유기견 후원 팔찌 후기와 사이트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고 또 동물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저도 얼마전에 알게되어 구매를 하게 된 유기견 후원 팔찌에 대해서 약간의 설명과 사이트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설명드릴 사이트들은 유기견 유기묘를 위해 일부 수익금을 기부를 하는 업체들이며, 팔찌 뿐만이 아닌 유기견 후원 반지 또는 목걸이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유기견 후원에 관련된 상품들은 온라인을 통해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유기견 후원

 

유기견 후원 팔찌

유기견 뿐만아니라 유기묘 등 매년 약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해마다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 중 일부는 원래의 주인을 만나는 경우도 있고 또 일부는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유기견, 유기묘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고 행복하면 좋겠지만 10만 마리 모두를 관리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보호소에서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해야하는 안타까운 상황 입니다.

그렇다보니 유기견을 조금이라도 더 살리고 도움이 되고자 몇몇 유기견 후원 브랜드들이 생겨났으며, 평소에 어떻게 도움이 될 방법이 없을까 했던 분들도 이쁜 악세사리도 구매하고 후원까지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생긴 것 입니다.

 

유기견 후원 사이트

소개해드릴 사이트들은 기부 한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를 하기도 하고 몇몇 유명한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다닐 정도로 디자인도 이쁜 패션 악세사리 느낌의 인기있는 브랜드들 입니다.

1. 메리디아니

메리디아니 브랜드 입니다. 판매금액의 10%를 후원하며, 매달 초 후원금을 정산하여 기부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같은 행사가 있는 날에는 사비로 후원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진 클릭시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

위 사진은 제가 구매한 제품 입니다. 보시다시피 디자인도 이뻐 평소에 패션 악세사리로 잘 착용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2. 그랑코코(grangcoco)

그랑코코 브랜드 입니다. 무려 판매금액의 20%를 후원하고 있으며, 유기견들의 안락사가 아닌 누군가의 주인을 만나 사랑을 받고 생명이 지켜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3. 비코(BCOE)

비코 브랜드 입니다. 비코는 많은분들이 알 정도로 유명하며, 에어팟 케이스와 모자 팔찌 등 많은 상품과 매달 구매자분들의 성함으로 기부를 하고 후원증까지 기록을 하여 구매자들에게 뿌듯함까지 안겨준다고 합니다.

여러 연예인들도 비코를 착용하고 봉사활동을 하는것을 보신분들도 몇몇 있으실겁니다. 비코는 보호소와 소통을 하면서 도움되는 부분을 많이 고려한다고 하며, 홈페이지를 방문 해 보시면 봉사활동 후기와 후원자 명단 등을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