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울 집 하나 구하기 힘든 게 요즘 세상입니다. 젊은이들이 독립해서 살기에는 더없이 팍팍한 세상입니다. 그렇다보니 정부에서 주택도시기금 청년 전세 대출 등 여러 도시기금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요.
편하게 전세로 내 집을 가질 수 있도록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하는 청년 전세 대출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또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간단한 본인인증 후 가능여부를 알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주택 도시 기금?
주택도시기금은 주거 복지의 증진을 위해서 도시재생과 활성화를 지원해주기 위해 자금을 확보 · 공급하여 설치한 기금입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운용 ·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주택도시보증공사에다가 위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주택계정과 도시계정으로 나누어서 운용 · 관리하게 됩니다.
입주자저축 조성자금, 국민주택채권 조성자금, 일반회계로부터의 출연금과 예수금 그리고 공공자금관리기금부터의 재건축부담금, 예수금 중 국가귀속분 등의 재원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보다는 국민, 기업, 신한, NH농협, 우리 총 5곳에서 위탁업무를 보게 됩니다.
버팀목 청년 전세자금 대출?
버팀목 청년 전세자금 대출은 온라인을 통해 간단한 본인인증 후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 합니다.
주택도시기금의 일반적으로 신혼부부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 상품은 바로 버팀목입니다. 부부합산 연 소득 조건이 5천만 원 이하여야 하며 순 자산 가액이 2억9천2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무주택자 세대주 여야하고 이때 예비가구주도 포함이 됩니다.
만 19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로 제한이 있고 금리는 연 1.5%에서 2.1% 정도입니다. 한도는 최대 7천만 원 이내이고 임차보증금의 80% 이내입니다. 최초 2년의 기간에서 4회까지 연장할 수 있어서 10년 동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 면적이 85제곱미터이하이고 봏증금이 1억 이하에 1년 미만의 재직자일 때 한도는 2천만 원 이하로 제한하게 됩니다. 추가 우대 금리도 받을 수 있으니 챙기셔야 합니다.
예외가 있다면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나 다른 지역 이주 재개발 구역의 세입자나 다자년 가구와 신혼가구는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까지 포함이 됩니다.
중소기업재직자 경우
중소기업재직자의 경우에도 간단한 본인인증을 통해 가능여부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도시기금 중에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으신 분이라면 부부 합산해서 5천만 원 하이고 외벌이의 경우 3천 5백만 원 이하이실 때 신청 가능합니다. 순 자산 가액은 2억 9천 200만 원 이하여야 하고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연 1.2%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1억 원 이내의 한도로 비중이 꽤 크고 최초 2년에서 4회 연장할 수 있어 10년 동안 이용이 가능합니다. 안심 보증을 이용하시면 한도 100%까지 가능합니다.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최장 20년까지도 가능하게 됩니다.
전세자금 대출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시려면 가능한 집을 알아보고 은행에 방문하셔서 주택도시기금에 대해 알아보신 것을 토대로 상담을 받아보시면 됩니다. 계약에 서류를 제출해서 신청하고 보증보험까지 동시에 가입해서 대출까지 동시에 해주면 됩니다. 현장 평가를 받고 나면 임대인에게 직접 적으로 대출금이 입금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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